오베라는 남자(A man called Ove, 2015)
오베라는 남자
(A man called Ove, 2015)
; ★★★★★
#1
더이상 오베는 혼자가 아니야. 하지만 마지막엔 펑펑 울었다.
아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행복한 결말을 봐서 그런 거 같다.
슬프지만 행복했다.
#2
비록 영화를 먼저 봤지만 책도 읽고 싶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...
지금 읽고 있는 책 다 읽으면 무조건 이 책부터 읽어야지...
#3
오베에게 새로운 삶을 준 건 소냐, 두번째 삶을 준 건 이웃,
그리고 오베와 이웃들을 사회적 약자로 만든 건 세상과 편견이었다.
#4
이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