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게 불안해하고 오래 취미하자
#1 빤- 일기는 아니고 취미에 관한 이야기랑 내 상태를 기록하고 싶어서 적는 글 #2 작년 여름방학 때보다 영화를 잘 안 보는 중이다. 내 의지로는 정말 거의 보지 않았고 티비에서 무료로 상영해주는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된 경우가 더 많다. 암살, 7번방의 선물, 극한직업 등을 봄~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더라 브로커랑 헤어질 결심은 영화관에서 봤는데 둘 다 재밌었다. 브로커는 질질 짰음. 예원이가 어디서부터 울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모르겠음... 그냥 어느 순간부터 울고 있었다. 헤어질 결심은 속으로 계속 우와 우와 하면서 봄 사랑은 도대체 뭘까 박찬욱 감독도 도대체 뭘까 #3 요즘 십자수를 합니다 근데 또 안 하는 중이다... 이유가 있긴 한데 너무 방대함 대신 늘이가 나중에 털실 사면 카페에서 같이 하..